이더리움클래식 코인 시세 전망, '이까지'는 갑니다.

 

 

이클의 역사를 알기 위해서는 일단 이더리움이 해킹 당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1. 이더리움클래식은 해킹당했다.

 

그렇다. 이더리움은 DAO가 '해킹'을 당한 전적이 있다. The DAO는 전세계에서 2천억 가량의 투자금을 성공적으로 모집한 탈중앙화조직이었으며 크라운드펀딩 역사상 가장 큰 금액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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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개발자들이 이더리움 네트워크 위에 스마트 컨트랙트로 일종의 법인을 만들었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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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경영권을 참여할 수 있는 토큰을 발행해서 크라우드펀딩으로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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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해커는 여기에서 결함을 발견해 이더를 환불신청해서 이더를 먼저 받는 빈틈을 찾아내 무한 환불 공격을 만들어내서 이더를 해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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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이후 이더는 결정을 해야 했다. 크게는 아래의 두가지 선택지가 있었기 때문에 이더 재단은 아주 큰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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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드포크로 롤백시키거나

2)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자 비탈릭은 큰 결정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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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비탈릭은 2016년 7월 하드포크를 결정하였고 이더리움은 두 체인으로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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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은 체인이 이더리움 클래식이 됨.

 

16년도에 해외 대형거래소였던 폴로닉스에 하드포크 전 체인인 '이더리움클래식'을 기습상장하여 코인계에 패닉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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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합의가 되어서 '깔끔하게 떠난' 체인 위에서 '해킹을 당했어도 그걸 인정하는 게 진짜 블록체인이다'라는 논리를 앞세우며 이더리움클래식 시세 위에서 계속해서 개발을 이어간 사람들이 생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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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채굴은 POS 방식으로 완전전환 되었지만, 아직까지 이클은 POW 방식으로 (전기채굴) 하기 때문에 향후 이더리움클래식 시세 전망이 올랐을 때 다시 채굴 붐이 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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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짜리가 현재는 거의 2만원까지 떨어진 상태ㅋㅋ

 

 

 

3. 여러분이 취할 전략

 

일단 이더리움 클래식은 POW 메타가 와야 한다. POW란 Proof of Work의 뜻으로 비트코인, 라이트코인과 같이 전기 채굴을 하는 코인들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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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했듯 현재 대부분의 코인은 POW가 아닌 POS로 거의 다 전환했기 때문에, POW는 몇 남아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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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더리움클래식 시세 전망

 

 

 

이더리움클래식은 추세가 잘 터지지 않는 코인이다. 대신 한번 터질때 엄청나게 올려버린다.

 

 

'패배' 수가 더 많기 때문에, 베팅사이즈를 내 전체자산의 20% 정도만 베팅할 수 있다. 물론 거기에 레버리지를 올리면 더 자본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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