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빅코인 시세 전망, 2025년 불장 이후 가격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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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10. 11.
시빅코인은 2015년에 설립된 신원 인증 프로젝트로, 현재 '신원인증' 메타가 아이폰 등과 맞물려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빅코인은 업비트 내에서만 거래되는 '김치코인'으로 분류되며, 그로 인해 '쓰레기 코인'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트레이딩 관점에서만 접근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나는 섹터의 대장을 잡는 매매와, 신규코인 상장을 노리는 매매방법으로 약 7억원의 차익을 올리게 되었다.
물론 어느때나 다 먹히는 방법이 아니고, 앞으로 1년-2년 정도 비트코인 반감기로 인한 상승 사이클에 바짝 먹고 빠져야 할 거라 본다.
꼭 해외거래소를 안써도 된다. 일단 충분히 현물로만 해도 신규상장코인으로 10배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
다만 2배 이상의 레버리지를 쓰려면 (최대 100배) 바이비트, OKX, 비트겟, BITMART같은 선물 전용 거래소를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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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빅코인의 개요 및 기술
시빅은 개인의 신원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입니다. 현재의 중앙화된 신원 관리 시스템은 해킹과 정보 유출의 위험이 높고, 사용자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가 있습니다. 시빅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시빅의 핵심 기술은 '시빅 보안 ID(Civic Secure ID)'로, 사용자가 시빅 앱을 통해 자신의 신원 정보를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때 정보는 블록체인에 저장되며, 사용자의 동의 없이는 제3자와 공유되지 않습니다. 이를 통해 간편하고 안전한 본인 인증이 가능합니다.
또한 '시빅 마켓플레이스(Civic Marketplace)'를 통해 사용자와 서비스 제공자를 연결해주며, 사용자는 필요한 정보를 선택적으로 공개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 제공자는 사용자의 동의를 받아 필요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 시스템은 금융, 의료, 정부 서비스 등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시빅은 탈중앙화된 KYC(Know Your Customer)와 AML(Anti-Money Laundering) 규정 준수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디파이(DeFi) 분야에서 부족한 KYC 주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여러 기업 및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어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파트너로는 Ontology, TravelBlock, doc.ai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Civic Wallet'이라는 암호화폐 지갑을 출시해 안전한 자산 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빅코인의 문제점
시빅코인의 문제점으로는 블록체인 기술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미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생태계에서 신원 인증 기능을 수행하고 있어,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이 큰 차별성을 가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파이 시장에 진출하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현재 메타마스크가 해당 시장을 장악하고 있고, 2위인 Rabby Wallet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빅과 같은 오래된 프로젝트가 경쟁력을 가지기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시빅은 신원 인증과 개인정보 보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프로젝트이지만, 기존의 기술이나 시장 상황에 비추어 볼 때 뚜렷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다소 불확실하며, 이러한 이유로 시빅코인은 트레이딩에만 집중하는 것이 더 나은 전략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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